[경매로 단독주택] 경기도 3억대 주택 낙찰 사례 권리분석

 

여주4계의 타경  2020-37312 경기 양평군 양서면의 2층 단독주택 낙찰사례를 분석하였습니다.

토지가 150평정도이며 건물 30평의 아담하고 잘 지어진 주택입니다.

 

 

국수역까지 약 4키로 정도의 거리이며 주변에 마을이 조성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산의 경계에 위치해있으며 남향에 2층 전원주택입니다.

하남스타필드까지 27km정도이며 약 3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감정 평가 금액은 3억7천6백만원입니다.

본 2층 전원주택은 전입 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은 임차인으로,

전세금을 받지 못하여 강제 경매를 신청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차매각	2021.09.15	유찰	376,793,220원(100%)	286일	감정가격
2차매각	2021.10.20	낙찰	263,755,000원(70%)	321일	331,100,000원 (87.87%) 응찰 6명 2위 응찰가 327,500,000 원

 

1차에 6명이 응찰하여 3억3천만원에 낙찰을 받았습니다.

2위 응찰자는 3억2천만원을 제시하였는데 너무 아깝게 낙찰을 받지 못한것 같습니다.

[법원 경매는 좋은 물건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낙찰을 원하시면 꼭 과감히 금액을 제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가격의 87%로 낙찰이 되었으며 매우 적절한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부동산 시세가 굉장히 올랐기 때문에 3억원대 단독주택을 구하는것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최00님이 2018년 확정일자를 받은 상태입니다.

근저당이 2개나 잡혀있지만 확정일자를 받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배당이 이루어 집니다.

 

2018-06-12	소유권보존				보존
2018-12-27	근저당권	말소	이대규	100,000,000	말소기준권리
2019-11-01	근저당권	말소	이효순	120,000,000
2020-11-23	임차권	말소	최치호	250,000,000	(전입:2018.06.14 확정:2018.07.02)
2020-12-09	강제경매	말소	최치호	청구금액 250,000,000	2020타경37312

 

 

 

 

전원주택을 살펴보면 주차공간이 따로 되어 있고 토지가 약 150평정도입니다.

남향을 바라보고 있으며 2층으로 지어진 주택입니다.

 

토지 150평

 

이정도면 주말농장을 갈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채광이 잘되는 집을 낙찰 받는것이 참 어렵답니다.

 

 

정문에서 바라본 집의 모습입니다.

 

가을과 겨울 풍경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산이 굉장히 잘 보이고 주변환경이 아늑한것을 확인 할수있습니다.

 

 

확장형 발코니와 방3개 화장실 2개의 주택입니다.

무엇보다 남향이기 때문에 채광이 매우 잘될것으로 판단되며,

뒤에 산이 있어 여름에도 상당히 시원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주차공간이 별도로 있어 2대 주차가 가능합니다.

 

 

건물 뒷면도 정말 잘 지은것으로 확인됩니다. 산사태를 방지하여 건축을 한것 같습니다. 

집을 지을때 통풍,환기를 매우 고려한것 같습니다.

 

이런 주택의 경우 낙찰만 받으며 명도가 매우 쉽습니다. 전세금을 받을 목적의 임차인은 집을 빨리 비워줄수록 보증금을 빨리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법원 경매에서도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동산입니다.

혹시 단독주택에 전세로 들어가실 분들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근저당이 걸려있거나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돌려줄수도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도 멀리 있을뿐더러 경매와 같은 법적 절차를 모두 스스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전원주택 전세는 고민을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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