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병원 여주지원의 2021-30349타경이며 경기도 양평군의 2층 전원주택 경매 포스팅입니다.
석불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며 경의 중앙선 마지막 정거장인 지평역까지 3km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 정도 거리입니다.
서울에 출퇴근하시는 분들보다는 프리랜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나 춘천, 원주, 강원도로 업무를 자주 가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단독 주택입니다.
감정평가액 | 삼억칠천이백팔십육만구천원정(\372,869,000.-) | |||||||
의 뢰 인 |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사법보좌관 정00 | 감정평가목적 | 법원경매 | |||||
채 무 자 | - | 제 출 처 |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경매2계 | |||||
소 유 자 (대상업체명) | 김00 (2021타경30349) | 기 준 가 치 | 시장가치 | |||||
감정평가 조 건 | - | |||||||
목 록 표 시 근 거 |
귀 제시목록 |
기 준 시 점 | 조 사 기 간 | 작 성 일 | ||||
2021.02.24 | 2021.02.22 ~ 2021.02.24 | 2021.02.24 | ||||||
감 정 평 가 내 용 |
공부 | (公簿)(의뢰) | 사 정 | 감 정 평 가 액 | ||||
종 류 | 면적(㎡) 또는 수량 | 종 류 | 면적(㎡) 또는 수량 | 단 가 | 금 액 | |||
대 건물 |
698 160.9 이 |
대 건물 하 |
698 160.9 여 |
223,000 1,350,000 백 |
155,654,000 217,215,000 |
|||
합 계 |
\372,869,000 |
본 부동산은 3억 7천만원으로 감정평가가 되었습니다.
낙찰 금액은 3억4천 7백만원으로 9명이 응찰하였습니다.
2위 응찰자는 3억3천 7백만원을 제출하였습니다.
감정가의 93% 금액으로 낙찰되었습니다.
1~2년 전이라면 2억 후반대에 낙찰받을 수 있었지만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좋은 물건일수록 가격이 더 붙는 것 같습니다.
전입세대와 채무자의 이름이 다르지만 채무자(거주)라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에 부부관계 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경매 물건은 낙찰이 되고서도 명도가 별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경매 초보자 분들도 쉽게 시도하실 수 있습니다.
2016-03-11 | 근저당권 | 말소 | 중소기업은행(문래동지점) |
312,000,000
|
말소기준권리
|
2018-10-08 | 소유권이전 | 김00 | 전소유자:이00 증여(2018.10.08) | ||
2019-07-11 | 가처 | 말소 | 중소기업은행(여신관리부) | 여주지원 2019카단10463 | |
2020-02-13 | 가처 | 말소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여주지원 2020카단10110 | |
2021-01-25 | 임의경매 | 말소 | 중소기업은행(여신관리부) |
청구금액
234,344,350 |
2021타경30349 |
권리분석을 해보면 2016년 중소기업은행에 근저당권이 걸려있습니다.
이것이 말소기준 권리로 적용되기 때문에 그 이하의 내용들은 말소가 됩니다.
가처분이 걸려있는 법원 경매는 피하는 것이 좋지만 본 부동산 물건은 모두 말소되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재판에 승소하여도 낙찰자가 받은 부동산을 가져갈 수 없습니다.
채권에 대한 권리는 생길 수 있으나 부동산에 대한 권리는 없습니다.
가처분이 말소기준 권리보다 아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2015년 사용인가가 났으며 벽돌로 지어진 매우 좋은 부동산 주택입니다.
단독주택이며 방 3개 욕실 2개와 베란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지는 200평 정도이고 건물은 50평이 조금 안됩니다.
도면을 보았을 때 집의 구조가 매우 잘 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 주변에 산이 많고 한적한 것과 2층 단독주택이며 대지가 200평 잔디인 것들을 보았을 때 기존 집주인이 관리를 아주 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원주택으로 갖고 있어야 할 장점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주차입니다.
주차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 차량에 대한 보관이 어렵고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하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직접 날라야 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 4 / 5
법원 경매할 때 유의 사항입니다.
법원 경매로 전원주택을 낙찰받는 것은 매우 쉬울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이유-1) 세입자를 만나기 어려울 때는 자주 가야 하는데 거리가 멀 경우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법원에서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지만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매우 피곤한 상황으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법적 절차)
어려운 이유-2) 현장 임장과 대출 준비 및 권리분석을 실패하면 낙찰을 받아도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낙찰되어 잔금 납부를 할 때까지는 긴장을 늦추지 마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유치권과 가처분에 대한 지식을 꼭 익히시길 추천드립니다.
쉬운 이유) 집주인이 채무를 하였을 경우 명도가 쉽습니다. 집주인이 집을 비워야 자신의 채무가 탕감되기 때문입니다.
위 사항들을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법원 경매 절차가 법원에서 자동으로 집을 내어주는 시스템이 아니고 낙찰자가 직접 뛰어다녀야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명도가 어려운 물건을 낙찰받을 경우 대출이자까지 고민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피곤 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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