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여자 선물로
다이슨 드라이어기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다이슨이 여러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재주가 있는것 같습니다.
혹 시간이 되시면 다이슨 매장에
여자친구 혹은 아내분과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다이슨 드라이어기 한번 사용해 보면 정말
눈에서 하트가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당당히 여자선물 1번이라고 말하겠습니다.
비싼게 흠이자
단점이죠.
인스타에 욕이 몇개 올라와 있긴하지만...
제가 간단히 영상을 찍어 왔으니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녀석이 다이슨 에어랩입니다.
남자들은 잘 모르는 세계이지만
여성분들이 아침마다 혹은
결혼식 갈때 제일 짜증나는건
화장이 잘 안되서가 아니라
머리 웨이브가
안생겨서 입니다.
그래서 미용실가서 드라이를 하는겁니다.
대체 드라이가 뭔가 했는데
웨이브를 살려주는 겁니다.
여자분들이 머리 할때 필요한게 3가지가 있다면
드라이어기 + 에어랩 +고대기 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이슨에서 이 3가지를 다 사면 200만원정도 들어요
비싸지만 여자분들을 설레게하는 제품인건 확실합니다.
잘 보시면 여기에서 바람이 사사삭 나옵니다.
소리가 넘넘 좋았습니다.
작동도 정말 간편합니다.
이렇게 위아래로 올리면
뜨거운 바람, 찬바람, 세기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옆 테이블에 테스트를 할 수 있게 해놨는데
그냥 신기함 그자체 입니다.
무게도 적당하고 그립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ㅋ
다이슨 슈퍼소닉
옆 테이블에 바로 그 유명한 드라이어기
다이슨 슈퍼소닉이 있었습니다.
얘는 출시된지 조금 되어서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지요.
일반 유닉스 드라이어기 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이 1/10)
액세서리들이 되게 많지만 아침에 이걸 다 사용하는분이 있을까...요?
역시 다이슨은 디자인이 정말 이쁩니다.
심플 그 자체
포인트로 이 마젠타 색깔이 저는 가장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안에 돌아가는 휀이 없어서 더 좋은 것같습니다.
은근 그게 무섭거든요.
정면에서 보면 그냥 뚫려있어요.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미래 디자인(?) 입니다.
더 놀라운건 엑세서리를 자석처럼 끼운다는 겁니다.
이건 솔직히 신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착! 붙어요.
다이슨에서 밀고 있는 고데기 제품 입니다.
다이슨 코랄이라고 합니다.
설명을 보셨으니 영상을 한 번더 보시면 느낌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사용해보신분이 되게 잘 된다고는 하는데
사실 이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총 평
여자 선물 1위로
다이슨 에어랩을 강력히 추천하고
2위로는 슈퍼소닉을 추천하겠습니다.
이 정도 선물을 하는 사이라면
정말 가깝거나 사랑하셔야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 여자선물 추천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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